무엇을 발라도 속건조에 시달리는 수부지피부예요.

이 제품 처음보자마자 물방울 모양이 너무 신기하고 이뻤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이뻐요.

용기도 유리라서 더 고급스럽고 파란색용기라서 청량감이 느껴져서 쓸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입구가 작은 펌핑형태라서 양조절하기도 정말 좋았구요.

내용물이 정말 신기한게 잘보면 개구리알처럼 작은 산소버블이 있더라구요.

신기한게 얼굴에 롤링하면 자연스럽게 터지면서 수분감이 촥 퍼져요.

20대와달리 수분위주 제품을 사용하면 수분감이 금방 사라지고 무거운 제품들은 트러블이 나서

기초 에센스 고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토너+에센스+로션의 올인원 제품이라 세안하고 하나만 발라도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입니다.

살짝 콧물제형인데 절대 끈적이지 않고 쏙쏙 스며들어요.

날이 더워지면서 홍조도 올라오고 좁쌀도 심해지는데 이제품 올리면 시원한 쿨링감도 일시적으로 느껴집니다.

젤크림 살짝 덧 발라주니까 요즘 날씨에 딱 좋네요.

올인원제품이 처음은 아닌데 더고가의 제품보다도 더 마음에 들어요.

수분감이 훨씬 좋다고 느꼈어요.

특히 여행이나 목욕탕갈때 너무 편할 제품같아요.

좋은 제품 체험 하게 되어서 이번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