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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파운데이션 쓰다가 주변에서 좋다길래 쿠션 써봤는데 편하고 피부에 잘 먹혀서 좋긴했어요
아침에 바쁠때는 역시 쿠션제품이 짱이더라고요.
30대를 넘어서니까 커버할 부위가 많아진데다가 ㅠ;; 화장 기술도 없는 제게 쿠션은 쉽고 빠르게 피부단점을 가려주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바를때 편하긴 한데 너무 반짝(..번들?)거리고 마치 파우더를 바른 것 같이 건조해요.
처음엔 완전 촉촉했지만 오후가 되니 화장기를 피부가 다 먹어버려서 칙칙하고, 화장이 많이 무너지더라고요.
결국 한동안 쿠션을 멀리했는데.......오 떼르말 쿠션 설명을 읽고나니 써보고 싶어졌어요.
기능성라인이 갖춰야할 장점을 모두 갖춘 것 같고 제 피부고민을 해결해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3호로 테스트해볼수 있길 바래요~~~꼭!!!
페북 공유했어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84657542129894&id=100017569479219&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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