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디 에센스를 공구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건조해서 붉어지는 내피부에 너무 잘 맞더라구요...

온천수가 100%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제가 엄청 온천하는걸 좋아하는데 온천에 갔다온 느낌이랄까... 하여간 심리적으로 매우 만족했던 제품이였어요...

이게 같은 라인이 나왔다는 기사를 접하고

롭스와 시코르에 갔는데 없어서.... 크레모랩 공식몰에서 구매를 했어요..

같은 라인이니까.... 전혀 구매에 망설임 없이 ....

그런데 이건 좀더 다른느낌이랄까...

첫향이 너무 좋았어요.. 마치 고급 스파에 누워서 서비스를 받을때의 그 향..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너무 은은해서 좋았어요..

힐링이 될정도로...

왜 이향을 에센스에는 넣지 않았을까요 ?  이런 좋은 향을...

사용감또한 너무 리치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겨울철뿐만 아니라 봄 환절기까지 이어서 쓸수 있는 그런 사용감이고 보습감이네요..

색상도 진짜 저렴이 하얀색의 크림이 아니라... 약간의 브론즈 느낌의 고급진 색상이여서

48,000원이 아깝지 않은 그런 크림이네요 ....

이 두개의 라인 제품으로 전 이 겨울 나볼랍니다. ^^

여러분들에게 강추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