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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4****(ip:)
작성일 2018-11-30
조회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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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간의 유럽여행으로 얼굴에 기미가 번졌을 때의 당혹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귀국후 클리닉 케어를 고민하던 중 적당한 수분감으로 톤이 달라질 수 있음에 클렌징 밤을 사용하며 에센스고 듬뿍 발라뒀어요. 발림과 촉촉함이 유지되면서 사용후 당김없는 개운함은 인생템 등극 조건으로 충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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